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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아시아 최초 행보' 한국...中, 견제 표시? / YTN

2022-06-23 1 Dailymotion

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한국이 나토 회원국은 아니지만 중요한 동맹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을 포함한 인도 태평양 동맹과 나토는 모두 규칙에 기반한 질서를 추구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라이스 대변인은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이 나토가 직면한 '공동의 도전'이라고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나토에서 한국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냉전의 산물인 나토가 아시아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, 호주, 뉴질랜드 까지 참석시키면서 중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왕원빈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: 아태지역은 북대서양의 지리 범주에 들지 않고 아태 국가와 국민들은 어떠한 군사 집단을 끌어 들여 분열과 대결을 선동하는 언행을 단호히 반대합니다.] <br /> <br />한국은 지난달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일본보다 먼저 나토의 사이버안보센터에 공식 가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 주재 대표부도 신설해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EU 대사가 겸임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한국의 새 정부가 중국에 우호적인 정책을 견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토와의 협력 확대 움직임에 대한 견제의 표시로 도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성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2062405344837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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